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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태양보다 빛나는 '여신'미모

코알라코아 2012. 5. 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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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스페셜 [옥탑방 왕세자] 후속 [유령]이 타이틀 촬영을 실시했다. 지난 5월 초 상암동의 누리꿈 스퀘어에서 진행된 타이틀 촬영에 [유령]의 주요 배우들이 참석했다.

소지섭, 이연희, 곽도원 등 배우들은 대형건물의 헬기장에서 진행된 이 날 타이틀 촬영에서 강렬한 태양에 맞서는 뜨거운 열정으로 임했다. 때 이른 더위에 구름 한 점 없는 날씨는 스태프들을 힘들게 했지만 배우들은 장시간의 촬영에도 전혀 지친 기색 없이 최선을 다했다.

소지섭은 간단한 노타이 정장을 입었으나 멋진 수트맵시와 훌륭한 표정 연기로 "역시 소지섭~"을 외치게 했다.

태양보다 더 빛나는 눈부신 피부의 이연희는 자켓에 바지를 입어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음에도 긴 머리를 흩날리며 '여신 미모'를 보여줬다. 한 스태프는 "태양광 집열판이 오늘은 이연희씨를 따라다니는 듯 하다.  '태양의 여신' 같은 미모다"라며 감탄했다.

형사 느낌을 물씬 풍긴 곽도원은 특유의 저음으로 촬영 중간중간 스태프들에게 농담도 하며 현장을 밝게 만들었다.
SBS 드라마스페셜 [유령]은 인터넷 및 SNS의 파급력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사이버 수사물로서 소지섭, 이연희 등 톱스타들의 출연으로 방송 이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은 5월 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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