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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사랑, 모험..영화” 아바타

코알라코아 2009. 9. 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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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타이타닉>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4년 동안 구상, 4년에 걸친 제작기간으로 완성시킨 액션 어드벤처 <아바타>가 스펙터클한 대서사시적 스토리와 액션, 모험을 함축적으로 담은 티저 예고편으로 언론과 대중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ㅣ감독: 제임스 카메론ㅣ주연: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ㅣ개봉: 2009년 12월 17일(목)]

 

 

“<아바타>는 올 하반기 할리우드 최대의 기대작이다!”
8월 20일, 애플 사이트(www.apple.com)가 네티즌들의 접속으로 몸살을 앓았다. 바로, 2009년 최대의 기대작 <아바타>의 예고편이 최초로 공개됐던 것. <아바타>의 예고편은 애플 사이트 공개 첫 날에만 4백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돌파하며 올 한해 최대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특히 지금껏 최고의 조회수를 보유한 것이 <스타 트랙: 더 비기닝>의 170만 건이었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400만 건이 넘어간 <아바타>는 비교 불가능한 수치임을 말해준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최초로 예고편을 선보인 맥스무비(www.maxmovie.com) 또한 21일 기사 게재 후, 2만 4천여 번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여타 영화 뉴스의 경우, 만 건 안팎의 조회수를 보이는 데 반해 <아바타> 예고편은 그 두 배에 가까운 수치를 보이고 있다.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전세계적으로 진행되었던 ‘<아바타> 20분 최초 공개’는 예고편에 이어 20분 영상 클립을 공개해 언론과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구와 ‘판도라’라는 행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인류 및 ‘나비’ 족의 운명과 주인공들의 스펙터클한 액션, 그 사이에서 피어나는 가슴 시린 사랑이 클립을 통해 전해져 <타이타닉>을 뛰어 넘는 스토리와 볼거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액션, 사랑, 모험..’종합 선물세트’ 같은 영화. 올 하반기 할리우드 최대 기대작은 단연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Avatar)다.” (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상상력의 정점” (무비위크 윤서현 기자), “올 하반기 할리우드 최대 기대작답게 풍부한 볼거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맥스무비 박정민 기자) 등 언론 관계자들의 호평과 함께 <아바타>는 최대의 기대작다운 면모로 오는 12월 17일(목)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아바타>는 티저 웹사이트(http://www.avatarmovie.com) 오픈을 통해 더욱 많은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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