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엑스맨 응원위해 김태희 윤은혜, 김민희등 참석

코알라코아 2009. 5. 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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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최초 개봉 축하 대한민국 연예&문화 VIP들의 축하 줄이어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 개봉한 <엑스맨 탄생 : 울버린>을 보기 위해 대한민국 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열린 <엑스맨 탄생: 울버린> VIP 초청 관람회에는 김태희, 윤은혜, 김민희 등 대한민국 최고 미녀들이 참석해 <엑스맨> 시리즈의 서막을 여는  <엑스맨 탄생 : 울버린>을 관람했다. 또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을 사로잡고 있는 아이돌 가수 빅뱅의 태양과 소녀시대의 효연, 써니, 제시카 역시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흥행을 기원했으며, 그 외에도 플라이 투더 스카이의 브라이언, 양미라&양은진 자매, 박시은 등이 참석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청 관계자들 역시 서울시 홍보 대사인 휴 잭맨과 다니엘 헤니의 영화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 부득이 하게 함께 하지 못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엑스맨 탄생 : 울버린> 개봉을 축하하는 특별 축전을 보내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대신했다. 또한 휴 잭맨이 내한 당시 출연했던 [골드미스가 간다]의 양정아와 진재영이 특별 손님으로 자리를 빛내 시선을 끌었다.
 
<엑스맨 탄생 : 울버린>에 '울버린'을 추격하는 '에이전트 제로'로 출연한 다니엘 헤니는 미국 프리미어를 마치고 인천 공항에서 바로 현장을 찾아 VIP 초청 관람회 무대인사에 나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다니엘 헤니는 "미국에서의 프리미어 반응에 기분이 좋았지만, 무엇보다 한국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히며 영화에 대한 애정과 함께 우리나라에서의 흥행을 기원했다.
 
특히 다니엘 헤니는 VIP 초청 관람회에 이어 일반 상영관에서 깜짝 무대인사를 자청했다. 영화 종영 인사로 무대에 올라간 다니엘 헤니는 즉석에서 영화에서의 '에이전트 제로' 액션을 선보여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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