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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와 함께 하하하 캠페인 시작

코알라코아 2009. 4. 1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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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14일부터 ‘모두 함께 하하하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하하하 캠페인 2009(www.hahaha4u.co.kr)’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 <하하하 캠페인>은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자는 취지의 온라인 응원 문화 캠페인. 지난해 12월 진행된 <하하하 캠페인 2008>은 두 달 만에 캠페인 사이트 누적 방문자가 1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사회적으로 큰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낸 바 있다.

소녀시대가 메인 모델로 나선 이번 <하하하 캠페인 2009>는 소녀시대 스타일에 맞게 새롭게 작곡한 하하하송과 댄스는 물론 벨소리, 위젯 등 더욱 풍성해진 내용으로 국민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밝고 경쾌한 소녀시대의 하하하송은 이번 캠페인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신곡. 캠페인 공식 사이트(www.hahaha4u.co.kr)에 방문하면 소녀시대 하하하송을 무료 통화연결음, 벨소리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하하하송 영상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소녀시대에 이어 각계각층의 다양한 스타들도 개성 넘치는 하하하송과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자신의 PC에서 소녀시대를 항시 만날 수 있는 ‘소녀시대 위젯’도 무료로 제공된다. 9명의 멤버가 각자의 개성이 담긴 동작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하하하 캠페인만의 ‘소녀시대 위젯’은 캠페인 사이트에서 간단하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바탕화면에 설치해놓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소녀시대 팬을 포함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고 있다.

스타들과 인기 블로거들이 그들만의 특별한 재능을 나누는 ‘하하하 나눔 클래스’도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중 총 다섯 차례에 걸쳐서 진행되는 이번 나눔 클래스는 삼성라이온즈, 인기 요리 블로거 문성실, 개그맨 이홍렬 등 스타들과 인기 블로거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야구교실, 도시락 만들기, 노래교실, 리폼, 웃음의 삶 강연 등 다양한 주제의 클래스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하하하 응원 클래스는 참가자뿐만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하하’는 라디오를 타고

라디오 전파를 통한 응원 메시지 전달도 가능하다. SBS 파워FM <2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하하하 캠페인 기간 동안 매일 스타 및 청취자들의 응원 사연을 그들의 실제 목소리로 소개하며 2시 탈출 컬투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사연 녹음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들에게는 노트북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KBS2 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도 캠페인 기간 중 하하하 캠페인 특집 주간을 정해 하하하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특집 주간에는 온라인 게시판과 문자 참여 등이 가능하며 메이비의 목소리를 통해 사연이 소개된다.

캠페인 기간 중에는 다양한 스타들이 영상 인터뷰를 통해 하하하 캠페인에 동참한다. 지난 ‘하하하 캠페인 2008’에서 재미있는 하하하송을 선보인 윤종신, 김윤아 등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들이 영상을 통해 자신의 인생역경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캠페인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이메일과 문자 서비스는 이번 ‘하하하 캠페인 2009’에서도 계속 진행된다. 공식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하면 별도의 로그인이나 인증 절차 없이 간편하게 이메일과 문자를 무료로 보낼 수 있다.

이번 <하하하 캠페인 2009>를 기획한 삼성 관계자는 “’하하하 캠페인 2008’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며 서로를 응원하였다”면서 “더욱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함께 응원하고 격려하는 문화가 형성되기 바라는 마음에 ‘하하하 캠페인 2009’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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