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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불편 해소와 치안 체감도 향상 기대
안영건기자/경기지방경찰청은 5일 오전, 김도식 청장과 김학문 안성경찰서장, 일죽파출소 전 직원, 도의원, 일죽면장, 협력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죽파출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소식을 가진 일죽파출소는 2003년 6월 지구대 개편에 따라 동부지구대 일죽치안센터로 운영되어 왔으나, 경기경찰청의 지역경찰 운영시스템 개선계획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불편함과 치안 체감도 향상을 위해 일죽파출소로 다시 개소하게 됐다.
또한, 일죽파출소는 김경수 파출소장을 비롯한 경찰관 10명과 순찰차 1대가 배치돼 지역주민의 치안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 김도식 경기경찰청장은 치사에서 “지역경찰관들은 24시간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은 물론 주민이 원하는 것을 언제, 어디서나 찾아가서
해결해 주는 든든한 경찰, 믿음직한 경찰, 사랑스런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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