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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생명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면서 증권, 펀드투자 전문가라 속여 투자 원금보장과 고수익 보장을 빌미로 수억원의 돈을 받아 챙긴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동부경찰서는 25일 보험설계사 강모씨(26)에 대해 유사수신행위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따르면 강씨는 지난해 4월부터 이달 7일 경 까지 투자전문가로 행색, 자신에게 돈을 맡기면 증권이나 펀드에 투자해 원금은 물론 최소 16.4%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투자자를 모집해 문모씨(47.여)등 22명의 가정주부들로부터 94회에 걸쳐 투자금 명목으로 3억2천만원을 받아 편취한 혐의다./안영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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