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이 여성승객을 위한 다이어트 기내특별식을 선보이고 있다.
여성고객 선호도 1위(2007년 여성신문사 선정)인 아시아나항공(대표:姜柱安)이 국내 최초로 공항내의 뷰티존 설치, 다이어트 기내식 제공, 마일리지를 이용한 인터넷 쇼핑몰 서비스 실시 등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한 섬세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한다.
올 6월에 오픈 예정인 인천공항내 뷰티존 설치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서비스로 입국장 내에 기초 화장품을 구비한 화장대와 드라이어, 갱의실등을 설치하여 입국하는 여성손님들이 화장을 고치고, 헤어를 다듬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입국과 동시에 비즈니스 미팅에 참가하거나 출근을 해야 하는 여성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아시아나는 다음달부터 중/장거리노선(동남아/대양주/미주/구주) 인천출발편을 이용하는 트래블클래스(일반석) 손님을 대상으로 열량을 최소화시킨 과일과 토마토 샐러드, 곡물빵, 죽순 쇠고기밥, 칠미죽 등으로 구성된 다이어트 기내특별식이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의 기내식보다 약 20%정도 전체 열량을 감소시킨 이 기내식은 이동공간이 제한된 기내에서 위에 대한 부담을 최대한 줄여,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도 아시아나는 올 1월부터 사이판 노선을 시작으로 현재 푸켓,호찌민,마닐라 노선(현지출발편 국한)에 현지 열대과일로만 구성된 과일기내식을 서비스하여, 심야시간대 부담스런 식사대신 수분이 많고,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식사를 제공하여 손님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아시아나는 이달 18일부터 대표적인 인터넷쇼핑몰인 현대아이파크몰과 제휴를 맺어 국내항공사로서는 최초로 구매가격의 10%를 마일리지로 정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밖에도 아시아나는 창사20주년을 기념하여 여성전용홈페이지인 LADY ASIANA.COM 을 대폭 개편하여 여성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강화 및 다양한 정보제공 및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달 21일에는 20주년 창립기념일을 기념하여 20세 여성(88년생) 30명을 초청 일일 승무원 체험행사를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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