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저녁 8시 용산CGV에서 열린 김하늘, 윤계상 주연의 영화 <6년째 연애중>(제공/배급:㈜스튜디오2.0, 제작:㈜피카소필름, 감독:박현진)의 VIP 시사회에는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연예계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 대표스타 비, 박용하, 차태현, 김아중 등 대거 참석 눈길!
<6년째 연애중>의 VIP시사회에는 대한민국 대표커플 김하늘+윤계상을 응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이날세계적인 톱스타로 자리매김한 비, 떠오르는 한류스타 박용하, 스크린 스타 차태현과 하정우를 비롯, 온주완,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떠오른 신예 스타 김동욱과 <기다리다 미쳐>로 god 출신으로서는 두 번째로 배우로 자리 잡은 데니안, 그리고 여배우 김아중과 윤진서, 이청아, 슈가의 수진까지 쟁쟁한 배우들이 자리를 빛내 주었다.시사회 상영관에 제일 먼저 도착한 이청아는 “계상 오빠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뵙는데 대박을 기원합니다!”라며 응원 메시지를 잊지 않았고, 슈가의 수진 역시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재미있게 볼께요”라며 <6년째 연애중>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그 밖에도 윤계상과의 친분으로 바쁜 스케줄을 쪼개가며 <6년째 연애중>을 관람하러 온 차태현과 비 역시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고, 윤계상과 그룹 god에서 함께 했고 얼마 전에 <기다리다 미쳐>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데니안은 “계상이 연기를 기대하면서 볼 생각이다. <6년째 연애중>이라는 제목처럼 6년 동안 극장에 걸려있었으면 좋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윤계상에 대한 애정 어린 멘트를 잊지 않았다. <커피 프린스>의 완소남이었던 김동욱은 쑥스러운 미소와 함께 “계상이 형 초대로 왔어요. <6년째 연애중> 파이팅!”이라는 귀여운 응원을 전했다.
리얼생생한 진짜 연애이야기에 톱스타들 공감응원 쏟아져!!!
한편, 영화를 관람한 뒤에도 스타들의 호평이 이어졌는데 박용하는 “영화 너무 재미있었다. 옛날 여자친구와 연애할 때 생각이 났다. 배우들이 너무 리얼하게 연기를 잘 해서 그런 것 같다. 꼭 대박나길 바란다!”며 함께 드라마 <온에어>를 촬영하고 있는 김하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랜만에 얼굴을 보인 온주완은 “<6년째 연애중> 정말 대박날 것 같다. 사랑을 시작하는 커플들, 사랑을 하고 있는 커플들 모두 보시면 좋은 영화일 것 같다”면서 파이팅을 외쳤다.차태현 역시 영화가 끝난 이후에도 한참 자리를 지키며 “잘 봤다. <6년째 연애중>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고, 윤계상씨 김하늘씨 수고 많았다”며 영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수많은 톱스타들의 응원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린 <6년째 연애중>의 VIP시사 이후 네티즌들의 관심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