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이고 진솔한 진짜 연애이야기에 호평
대한민국 표준남녀의 생활 밀착형 연애를 담아 예고편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용산CGV에서 있었던 이번 언론 시사회에는 오랜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상영 시간 훨씬 전부터 각종 매체의 기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이날 언론시사의 상영전 전 무대 인사에는
영화 속 커플은 아니지만, 이날 검정 자켓과 흰색 셔츠를 매치한 커플룩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던
또한 "나 역시 옛 여자친구에게 극 중 재영처럼 무심해서 헤어지게 된 것 같다"는 윤계상의 파격 발언 역시 눈길을 끌었는데,
연출을 맞은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 간담회에서 추가된 '촬영 현장의 분위기는 어땠냐'는 질문에 "처음 만난 윤계상씨와 6년간 연애한 익숙한 커플 연기를 하려니 부담스러웠다. 편해지기 위해 말 놓는 연습도 하고 술자리도 자주 가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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