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명 아이스크림회사 노조지부장 직위 이용
안영건기자/충남논산경찰서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직위를 이용, 회사 직원 7명으로부터 9천530만원을 교부받아 편취한 문모씨(31.논산시)에 대해 10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따르면 문씨는 B아이스크림 논산공장 노조지부장으로 재직당시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유모씨(43)외 6명으로부터 부모 재산에 농협이 경매를 하려하고 있다며 경매를 막아야 한다는 명목으로 돈을 편취하는가 하면 자신의 친형 사업부도, 누나의 집 경매, 어머니가 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속여 총 7회에 걸쳐 금 9천530만원을 교부받아 편취한 혐의다.
당시 범죄사실 일체를 부인하던 문씨는 경찰이 관련계좌 등 압수수색영장을 발부 받아 범죄사실을 추궁하자 자백했다.
반응형
'내가쓴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절도하다 적발 훈계, 신고무서워 살해 (0) | 2007.08.10 |
---|---|
부녀자 납치 폭행 일당 검거 (0) | 2007.08.10 |
만료된 택시 매입 136억 부당이득 취해 (0) | 2007.08.10 |
신도 돈 편취한 무속인 검거 (0) | 2007.08.07 |
청북면 진위천서 익사체 발견 (0) | 2007.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