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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서장 백승엽)는 16일 오후 3시 5층 문화관에서 민간단체 관계자(운수업체, 경비업체, 아파트관리소 등) 및 경찰협력단체(자율방범대, 어머니자율방범대) 대표 등 5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SMS 종합방범시스템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경찰에 따르면 SMS 종합방범시스템은 점차 광역화․기동화되는 강력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단체 구성원들을 '범죄신고요원'으로 지정, 강력사건 발생시 범인의 인상착의, 범행차량번호 등 일부 범죄정보를 신고요원들의 휴대폰 문자메세지로 전송, 범인검거에 민간 신고요원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유도해 범인검거의 효율성을 제고하려는 것이다.
한편 이 날 간담회에서 백승엽 서장은 지역치안 확보를 위한 민․경의 유기적인 협력과 신고요원들의 적극적인 신고정신을 강조했다.
안영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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